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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중국 외교부 “미국이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 요구”
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. 타스=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일방적으로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. 왕원빈(汪文斌) 중국 외교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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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시위로 한인 상점 79곳 피해...외교부, 美 8개 공관장 긴급 화상회의 개최
미국 내 인종차별 시위 확산으로 LA 중심부에서도 약탈과 방화 사태가 일어난 지난달 31일(현지 시간) LA 시내 코리아타운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. 사진은 가림막을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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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선관위, 미국 등 25개국 선거사무 추가 중단…재외 선거인 8만500명 투표 못해
40개국 65개 재외공관 선거업무 중단.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확산으로 인해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4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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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투표 못 하는 재외국민 더 늘어날 듯
4월 1~6일 치러지는 4ㆍ15 총선 재외선거는 17개국 23개 재외공관에선 할 수 없게 됐다.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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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, 총기 난사…텍사스 교회서 최소 26명 사망
지난 5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텍사스주 윌슨 카운티의 서더랜드 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에 수사관들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. [AP] 지난달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극의 충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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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누군가 나타나서 총을 갈겼다”...14세 목사 딸도 숨져
텍사스 총기난사 사건 현장. [트위터 캡처]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에서 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. 지역 언론과 CNN,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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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한·미 운전면허 상호인정 어디까지 왔나
한국 운전면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호인정 협약을 맺은 주가 꾸준히 늘고 있다. 외교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22개주가 한국 운전면허를 인정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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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밀집지역 침수…약탈 행위까지
허리케인 하비로 물에 잠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한인 가족들이 대피하고 있다. [사진제공: 배창준 휴스턴 평통회장]인명손실 없지만 구조요청 밀려한인회 구조팀 24시간 3교대 운영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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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호위받은 차이잉원, 트럼프 못 만났지만 정상급 예우
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차이잉원(蔡英文) 대만 총통이 미국의 주요 인사들과 회담하는 등 경유 외교를 펼쳤다. 차이는 지난해 6월에도 파나마운하 재개통 기념식에 참석한다며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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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잉원, 트럼프팀만 빼고 다 만나…준정상급 영접 받았다
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차이잉원(蔡英文) 대만 총통이 미국을 경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만남만 없었을 뿐 활발한 경유 외교를 펼쳤다.지난 7일 오전 9시30분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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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사설 도박장서 한인추정 여성 총격사망
텍사스 오스틴 한 사설 도박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인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숨졌다. 11 텍사스 지역방송 KVUE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40분쯤 오스틴 북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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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사관 가족관계증명서 발급…좋은 평가속 '과대포장' 논란
해외공관을 통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시행 1년을 넘기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. LA총영사관도 지난해 9월 25일부터 공인전자우편방식을 통한 가족관계증명서(종전의 호적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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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여성 매춘혐의 대거 쇠고랑
지난 3일 해리스카운티 셰리프국이 휴스턴 지역의 한인 마시지 업소 3곳을 급습해 6명의 한인 여성을 매춘 혐의로 체포했다.(KHOU 동영상 캡쳐) 휴스턴 한인사회가 한인 매춘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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댈러스 흑인들 '반한 감정' 왜?
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하는 흑인들이 한인 박모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앞에서 피켓을 들고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. 시위대는 불매운동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리고 있다. [파이널콜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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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엑소더스 … 부유층 해외 피신, 한·미·중·일은 자국민 철수 전세기 급파
지난달 25일 시작된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가 엿새째를 맞은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각 나라에서 온 방문객들이 이집트를 떠나기 위해 카이로 공항에 몰려 있다. 현재 카이로 공항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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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축구 영화
『축구란 무엇인가』의 저자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은 “축구는 강요되지 않은 사물(공)과 자유로운 움직임(발)의 만남”이라고 했습니다. “모든 개념과 계산을 허용하지 않는 축구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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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값도 없으면서 후원회 모임" - 미주 이명박후원회 난무
한국의 정치바람을 타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후원회 숫자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전역에 '범람'을 하고 있다. 이명박 후보의 지지 모임은 그동안 워싱턴을 비롯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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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전달한 '카트리나' 피해 성금은 어디로?
이명박 서울시장이 지난해 9월 허리케인 '카트리나' 피해성금으로 전달한 40만 달러의 행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. SBS 8시 뉴스는 11일 "서울시가 모은 성금 50만 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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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허리케인 피해 성금
대구에 사는 미국 학생들이 미국거주 한국교민을 위해 성금을 내놓는다. 대구시는 "대구미국인학교(교장 Hellen Bailey)에 재학 중인 보이스카우트 단원 19명이 10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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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교포 2백5만명…캘리포니아에 65만명
[뉴욕〓신중돈 특파원]지난해 말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한인수는 2백5만7천5백46명이며, 1997년에 비해 2.78%가 증가했다고 뉴욕 총영사관이 '99년 미주동포현황' 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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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95년 對美 정치 로비 100만弗 사용 의혹 - 뉴스위크誌 보도
[워싱턴 UPI=연합]중국은 미국 외교정책에 영향을 주기 위해 지난 95년 국무원의 승인아래 자금규모 약 1백만달러(약 9억원)에 달하는 은밀한 거래를 추진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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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첩보기관/기업비밀 캐는데 혈안
◎각국 위성등 동원 첨단기술 빼내… 전담부서 신설 동서냉전의 종식으로 국가안보와 관련된 첩보활동이 빛을 잃어가면서 각국의 첩보기관들은 외국기업의 비밀을 캐내는데 주력하 있어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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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스크바·올림픽 유산될 경우 미 휴스턴시를 대체 후보지로
소련의 「아프가니스탄」침공과 관련, 금년 7월의「모스크바·올림픽」대회가 유산될 경우 대체후보지로 미국의「휴스턴」시가 유력시되고 있다고 「휴스턴」주재 한국영사관이 3일 외무부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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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평회의 돌연연기
한편「이란」정부는 이날「뉴욕」「시카고」「휴스턴」「로스앤젤레스」등 4대도시주재 자국영사관을 자진폐쇄하고「워싱턴」주재 대사관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대미외교관계를 단교직전의 상태로 동결했